호그와트au 프로필

슬리데린/수색꾼/오메가
[5학년]
외모: 본래 설정과 동일. 167cm/표준 몸무게

성격: 질문이 많고 궁금한 것을 못참아 하며,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산만함을 가지고 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하는 청개구리 심보를 가지고 있으며, 장난과 사고를 몰고 다닌다. 하려고 마음먹은것 꼭 실행해야만 직성이 풀리며, 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누구도 그를 말릴 수가 없을 만큼 막가파로 나간다. 상대를 약올리고 놀리고 빈정 거리기를 잘하며, 얄밉게 깐족 거리는 말투지만 넉살이 좋아서 교우관계는 좋은 편이나,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태도 때문에 몇몇 선수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 그러나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골든 스니치를 잘 잡는 다는 장점이 있어서 수색꾼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타사항:
- 가볍고 빠른 몸놀림을 인정받아 수색꾼으로 발탁.
- 수색꾼들 중 역대급으로 골든 스니치를 많이 잡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잡으라는 골든 스니치는 안잡고, 경기 내 선수들 사이를 누비며 경기 방해를 해대는 통에 아군 적군 할것 없이 비난받는중.
- 이번 경기에서도 잡으라는 스니치는 안잡고 경기 방해를 하다가 실수로 놓친(과연) 몰이꾼의 방망이에 머리를 맞고 실려나감. 
- 머글과 마법사의 혼혈. 그 어느쪽도 아닌 어중간함 때문에 놀림을 받는다.






 그리핀도르/추격꾼/알파

[6학년]
-외모: 물 먹은 풀 색 같은 초록 눈, 뒷머리의 헤어 스크래치 모양이 복잡한 원형 패턴. 이 외에는 모두 동일. 단 현재는 10대 후반이므로 딱 그 나잇대의 얼굴과 피부를 보유했다.
-성격: 동일. 의외로 시합 전후 어그로 처리 전문이다. 남이 싸움을 걸기 전까지는 평화 주의자.
-기타사항: 음악적 재능 동일. 머글 고아원에서 자란 마법사며 혈통 불명이다. 여름 방학에 고아원으로 돌아가면, 동생들이 자꾸 마법 좀 써보라고 졸라대서 곤란하다. WWN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너무 촌스러워서 졸업하면 어디서 활동해야 하나 고민이다. 마법의 쓸모는 집안일이나 머리 다듬기 밖에 없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